정치、 사회

ㅡ한국갤럽 4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 바탕 주요 정치적 동향 분석

K-Culture Nomad 2025. 4. 25. 11:37

[한국갤럽 2025년 4월 4주]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4월 22~24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39.5%(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6.5%(총통화 6,076명 중 1,005명 응답 완료)

/ 요약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34%, 무당(無黨)층 16%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8%, 한동훈 8%, 홍준표 7%
· 한덕수·김문수 6%, 이준석·안철수 2%, 이낙연·조국·김동연 1%
· 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 집중,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4인 비등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대선 결과 기대]
민주당 후보 당선 44%, 국민의힘 후보 32%, 이외 후보 7%, 유보 16%

[정계 주요 인물별 대통령감 인식]
이재명 '지지' 46% : '반대' 49%,
한덕수 28% : 62%
· 홍준표 25% : 69%,   김문수 24% : 66%,  한동훈 22% : 71%,  이준석 17% : 73%
· 2월 대비 이재명·한동훈·이준석 지지 소폭 상승, 김문수 하락, 홍준표는 변함없어

한국갤럽의 2025년 4월 4주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정치적 동향을 간략히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1.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42%)이 국민의힘(34%)을 8%포인트 앞서며 지지율 1위를 유지.

- 이는 민주당의 안정적인 지지 기반을 보여줌.

- 무당층(16%)은 여전히 상당한 비율로, 특정 정당에 대한 뚜렷한 선호가 없는 유권자층의 영향력을 시사.

- 국민의힘은 지지율 상승 여지가 있지만, 민주당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추가적인 전략이 필요해 보임.

출처: 한국갤럽


2.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 이재명(38%)이 압도적 1위로, 민주당 지지층의 강한 결집력을 반영.

-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8%), 홍준표(7%), 한덕수·김문수(6%) 등으로 분산되어 뚜렷한 리더 부재를 드러냄.

- 자유응답 방식에서 이재명 외 다른 인물들의 낮은 언급률은 현재 정치 지형에서 이재명의 존재감이 두드러짐을 보여줌.

- 이준석, 안철수, 조국 등 신진 정치인들의 낮은 선호도는 아직 대중적 영향력이 제한적임을 시사.


3. 대선 결과 기대

- 민주당 후보 당선 기대(44%)가 국민의힘(32%)보다 높아, 현재 민주당이 대선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음을 나타냄.

- 이외 후보(7%)와 유보(16%) 비율은 제3지대나 미결정 유권자의 잠재적 변수가 될 가능성을 암시.

출처: 한국갤럽



4. 정계 주요 인물별 대통령감 인식

- 이재명은 지지(46%)와 반대(49%)가 팽팽, 높은 양극화 속에서도 지지율 상승세는 긍정적 신호.

- 한동훈(22% 지지, 71% 반대)과 이준석(17% 지지, 73% 반대)은 반대 여론이 강해 대중적 호소력 확대가 과제.

- 홍준표(25%)와 김문수(24%)는 안정적 지지층을 유지하나, 반대 여론이 높아 확장성에 한계가 있음.

- 한덕수(28%)는 비교적 중립적 이미지로 보이나, 대통령감으로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


■ 종합

현재 정치 지형은 이재명과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며, 국민의힘은 리더십과 지지층 결집에서 뒤처지는 모습입니다. 무당층과 제3지대 후보에 대한 기대는 아직 크지 않지만, 대선 국면에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재명은 강한 지지와 반대가 공존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한동훈 등 주요 인물의 반대 여론 극복과 새로운 리더십 부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사 결과는 2025년 대선 국면에서 민주당의 우위를 점치지만, 국민의힘의 전략적 반등 여부와 무당층의 향방이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출처: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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